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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부문 판로진입 지원서비스 ‘JOCOONA’ , 스타트업 - 벤처기업 생존을 위한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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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커넥트스토리 작성일19-05-22 01:33 조회3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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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 진입 쉽게, 기업 신뢰도와 매출 확보

사진 = 커넥트스토리 팀원들과 함께 (왼쪽부터) 임보정 COO, 정성연 CEO, 이상천 CTO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커넥트스토리(대표 정성연)는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시도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어시스트 서비스인 ‘조쿠나(이하 JOCOONA)’런칭, 관련 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라이언트(중소·벤처기업)에게는 공공조달 진입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한 검증된 공공조달컨설팅사(컨설턴트) 알선을, 공공조달 전문가들에는 클라이언트를 매칭시키는 플랫폼 서비스다.

정성연 CEO는 “공공조달 컨설팅 실무를 통해 매출과 판로에 대한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검증되지 않은 컨설팅사들의 악용으로 피해사례를 경험했고, 이를 예방·해결하는 방안으로 온라인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JOCOONA’는 클라이언트가 컨설팅 의뢰서를 작성해서 공고하면, 공공조달 컨설팅사는 공고된 의뢰서를 보고 컨설팅 제안서와 일정을 등록한다. 클라이언트에게 알림서비스를 통해 컨설팅 제안서를 등록한 컨설팅사들의 제안서를 보고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에서 보유한 기술이나 제품에 대해 기술·품질 인증 컨설팅과 경영·시스템인증, 공공입찰, R&D 컨설팅 등에 대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정성연 CEO는 “검증된 컨설팅사나 실력 있는 컨설턴트가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대부분 검색광고 의존으로 많은 마케팅비용이 지출되고 있다.”면서 “이런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JOOCONA’를 통해 매칭해서 양질의 컨설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생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JOCOONA’ 개발자인 이상천 CTO는 “단순 매칭서비스를 넘어 프로젝트도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플랫폼에 탑재해 중소·벤처기업들의 핵심기술 유출을 방지하는 방안을 생각했다.”며“클라우드 환경기반의 프로젝트를 개설, 기술문서와 자료들의 업·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일정관리와 작성된 문서의 자동 버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해 플랫폼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커넥트스토리의 사업모델은 무분별한 컨설팅 제안서를 제한, 양질의 제안서를 클라이언트에게 받아볼 수 있게 주당 5건의 무료 건수를 준다. 그 이상은 건당 소량의 유료 결제수익과 매칭 후 계약에 따른 대금관리를 대행해주는 수수료 수익을 갖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클라이언트에게 안전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유용하다.

‘빅토림’이란 동영상 서비스도 한다.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2D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영상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담당하는 임보정 COO는 “기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대상으로 정부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는데, 실제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업자들에겐 참여가 쉽지 않음을 알고 짧은 영상으로 사업에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개했다.

정성연 CEO는 “혁신적인 중소·벤처기업의 생존과 그런 기업들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것이 우리 사업의 목표다. 대한민국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성공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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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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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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